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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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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최후의 일각까지, 한 분이라도 더”

“등교가 설레고, 선생님이 존중받고, 학부모가 믿고 보내는 학교 만들 것”

기사입력 2026-06-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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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승리할 것, 상상 그이상의 교육 르네상스 시대 만들 것”
“윤석열 대선 캠프 일등공신에게 아이들 미래 맡길 것인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2일, 6월 3일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1,400만 경기도민의 힘으로 경기교육의 위대한 대전환에 동참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날 호소문을 통해 “사전투표가 끝나고 본투표가 다가온 지금, 경기교육 대전환의 절박함을 안고 경기도 31개 시군을 도는 동서남북 3일 대장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거리와 학교 앞, 시장에서 마주한 학부모님들의 걱정스러운 눈빛과 등굣길 아이들의 빛나는 눈망울을 기억한다”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 절실함이 절박하게 거리를 누비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경기교육은 거대한 전환점에 직면해 있고, 과거의 낡은 교육으로는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다”며 “AI교육체제로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세계 무대에서 당당하게 경쟁하는 인재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경기교육 대전환의 핵심 약속으로 △경기교육을 글로벌 교육의 메카로 만들 것 △교육이 복지이자 지역 성장 엔진이 되는 경기교육을 만들 것 △한 사람도 소외받지 않는 정의로운 교육공동체를 완성할 것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복원할 것을 제시했다.
 
이어 “경기AI교육원 시스템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적인 미래 교육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지식의 소비자가 아니라 지식의 생산자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이 학교 담장을 넘도록 하고, 통학의 대전환과 행정의 대전환으로 경기도 전체를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로 만들겠다”며 “소아암환아, 시각장애인, 느린학습자, 특수교육 대상자, ADHD 등 교육 약자들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고, 교권이 바로 서야 교육이 바로 선다”며 “아이들의 등교가 설레는 학교, 선생님이 존중받는 학교, 학부모가 믿고 보내는 학교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지난 경기교육 4년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무상급식과 혁신교육, 학생중심·현장중심 교육의 메카였던 경기교육, 전국을 선도하던 자랑스러운 경기교육이 지난 4년 동안 무너졌다”며 “임태희 교육감의 경기교육은 선생님이 괴롭고, 학생도 괴롭고, 학부모도 괴로웠던 4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임태희 교육감은 윤석열 대선캠프 총괄상황본부장이었고,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특별고문을 했던 분”이라며 “윤석열 정권 탄생의 핵심 주역인 임태희 후보에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안 후보는 “무상급식의 기적에 이어 도민 여러분과 함께 두 번째 기적을 쓰고자 한다”며 “이 낡고 퇴행적인 흐름을 막고, 경기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세우기 위해 교육대전환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교육감 선거는 투표용지에 기호와 정당이 없다. 경기교육이 과거에 머물지 않도록 이름을 잘 확인하고 안민석을 선택해 달라”며 “최후의 일각까지 한 분이라도 더 찾아뵙고 만나겠다. 더 간절히 호소드리고, 안민석에게 힘을 모아 주시길 절박하게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인자치신문 (kms08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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