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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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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재선 성공,··조용익 12만525표·63.22% 득표, 곽내경 7만109표·36.77%

·도의원 8석도 전석 석권, 민주당 시의회 과반 확보…

기사입력 2026-06-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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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부천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용익 후보가 국민의힘 곽내경 후보를 큰 표 차로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여기에 경기도의원 8석 전석을 민주당이 석권하고 시의회 역시 민주당이 과반을 확보하면서 부천 정치지형은 민주당 중심 구도로 재편됐다.
 

3일 치뤄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조용익 후보는 12만525표를 얻어 63.22%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국민의힘 곽내경 후보는 7만109표, 36.77%를 얻는 데 그쳤다. 두 후보 간 득표 차이는 5만 표를 훌쩍 넘겼으며 득표율 역시 26%포인트 이상 벌어져 사실상 부천시민들이 조용익 시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에 힘을 실어준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조 후보는 원미구 62.01%, 소사구 62.86%, 오정구 63.80% 등 부천시 3개 구 전역에서 60%를 넘는 고른 지지를 받아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부천 전역에서 고른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광역의원 선거에서도 도의원 8석 전석을 민주당이 차지했다. 부천 제1선거구 이선구, 제2선거구 박상현, 제3선거구 이재영, 제4선거구 명성숙, 제5선거구 최성운, 제6선거구 김동희, 제7선거구 유경현, 제8선거구 박순희 후보가 모두 당선됐다.

특히 이선구 당선인은 3선 고지에 올랐고, 박상현 당선인은 무투표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했으며 이재영·김동희·유경현 당선인은 재선에 성공했고  명성숙·최성운·박순희 당선인은 처음으로 경기도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시의원 선거 역시 민주당이 14석, 국민의힘은 10석을 확보하며 민주당 우세가 뚜렷했다.  가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이철희·나슬기 후보와 국힘 배용철 후보가, 다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이강일 후보와 국힘 김미자 후보가, 라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강은주후보와 국힘 김건 후보가 당선됐다.

마선거구에서는 민주당 박병권·장해영 후보와 국힘 장성철 후보가 시의회 입성에 성공했으며 바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최의열 후보와 국힘 김영규 후보가 당선됐고, 사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영기·유승현 후보와 국힘 이준영 후보가 당선댔다.

이번 선거 최대 접전지 가운데 하나였던 자선거구에서는 민주당 박성균·김주삼 후보와 국힘 조선미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선거 결과는 부천 시민들이 안정과 연속성에 무게를 둔 선택으로 해석된다. 시장 선거는 물론 광역·기초의회까지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면서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해 준 셈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시장 선거 패배와 도의원 전패라는 성적표를 받아들며 향후 조직 재정비와 쇄신이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부천시 경기도의원 당선자 

▶제1선거구 이선구(더불어민주당)

▶제2선거구 박상현(더불어민주당)

▶제3선거구 이재영(더불어민주당)

▶제4선거구 명성숙(더불어민주당)

▶제5선거구 최성운(더불어민주당)

▶제6선거구 김동희(더불어민주당)

▶제7선거구 유경현(더불어민주당)

▶제8선거구 박순희(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의원 당선자

▲가선거구 : 이철희(민주당), 나슬기(민주당), 배용철(국민의힘)

▲다선거구 : 이강일(민주당), 김미자(국민의힘)

▲라선거구 : 강은주(민주당), 김건(국민의힘바

▲마선거구 : 박병권(민주당), 장성철(국민의힘),장해영(민주당)

▲바선거구 : 최의열(민주당), 김영규(국민의힘)

▲사선거구 : 김영기(민주당),유승현(민주당),이준영(국민의힘)

▲아선거구 : 윤단비(민주당),노근호(국민의힘)

▲자선거구 : 박성균(민주당),김주삼(민주당),조선미(국민의힘)

▲차선거구 : 염보라(민주당),임숙희(국민의힘) 


 

경인자치신문 (kms08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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