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금) 중부봉사관에 모여 7,200kg의 김치를 150여명이 함께 담가
800세대의 성남시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관장 최민규, 이하 중부봉사관)은 6월 5일(금), 성남시에 위치한 중부봉사관에서 「사랑의 여름김치 나누기, ‘하지(夏至)엔 김장하지’」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800세대에게 여름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장 김치가 떨어지는 하절기에 마땅한 반찬 마련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성남시협의회(회장 최창권, 이하 성남시협의회) 봉사원 110명과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주민신용협동조합 임직원 14명을 비롯해 일반 시민 8명 등 150여 명이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여름김치 나누기’와 ‘하지엔 김장하지’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사랑의 여름김치 나누기’에는 성남시 보조금 2,400만 원과 성남시협의회 자체예산 240만 원으로 총 5,400kg의 김치를 담갔다.
또한 ‘하지엔 김장하지’에는 중부봉사관 예산 1,000만 원으로 1,800kg의 김치를 담갔다. 이날 만든 7,200kg의 김치는 모두 성남시 관내 취약계층 및 시설 등 800세대에게 전달되었다.
최창권 성남시협의회 회장은 “김치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공동체의 마음을 전하는 상징이며, 가장 한국적인 방식으로 이웃을 위로하는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필요할 때마다 돌아보면 곁에 있는 적십자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