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권 성남시협의회장 기부금 1,700만원 등 총 3,700만원의 기부금으로 진행
봉사원이 세탁 후 재전달하는 생활밀착 ‘맞춤형 돌봄봉사’ 제공 예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관장 최민규, 이하 중부봉사관)이 6월 8일(월) 적십자 봉사원 및 내빈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정동 소재 중부봉사관 2층에서 ‘희망나눔 빨래방’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1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성남시협의회(회장 최창권, 이하 성남시협의회) 최창권 회장이 시협의회장으로 당선된 이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최창권 회장의 기부금 1,700만 원을 포함하여 그의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 약 3,700만 원으로 상업용 세탁기 및 건조기 등 총 8대로 구성한 ‘적십자 빨래방’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위생환경 개선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6월 개소 이후 성남시협의회에서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적십자 ‘희망나눔 빨래방’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대형 세탁물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등 세탁물을 봉사원이 수거하여 세탁 후 수혜자에게 전달해 드리는 생활밀착 ‘맞춤형 돌봄봉사’를 제공한다.
특히 적십자 봉사원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세탁 지원뿐 아니라 안부 확인 및 생활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희망풍차 결연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필요한 지원을 연계함으로써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등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최창권 회장은 “빨래는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일이지만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분들도 많다”며 “봉사활동을 오래 하면서 성남시를 대표하는 시협의회장이 되었을 때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이웃 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공간을 준비하고 싶었는데, 적십자 희망나눔 빨래방이 그런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민규 관장 역시 “이런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부해주시고,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최창권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적십자가 성남 지역에서 다양한 생활 지원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적십자 봉사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이나 단체들도 적십자 빨래방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돌봄에 앞장서는 적십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