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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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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길새길중학교, 옥길유치원과 함께하는 ‘전기자동차 체험교실’ 운영

3D 프린팅 기술로 빚어낸 따뜻한 나눔

기사입력 2026-07-21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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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기술·가정 시간 제작한 3D 프린터 전기자동차로 유치원 원아들과 1:1 놀이 체험
1층 블루밍스퀘어 트랙 경주 및 폴라로이드 꾸미기 등 다채로운 활동 진행
유치원-중학교 간 교육 연계로 공동체 의식 및 의사소통 능력 함양 기대


옥길새길중학교(교장 김의수)는 7월 15일(수), 인근 옥길유치원의 5세반 원아들을 초청하여 ‘전기자동차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옥길유치원 연계 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치원과 중학교 간 지속적인 교육 연계를 통해 중학생들에게는 배려와 나눔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유아들에게는 흥미 중심의 창의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체험교실에 활용된 전기자동차는 옥길새길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기술·가정 수업에서 3D 프린터를 활용해 직접 설계·제작한 작품이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익힌 첨단 기술을 지역사회의 유아들과 나누며 실천 중심의 융합교육을 실현했다.

행사는 유치원 원아들을 맞이하는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학교 1층 블루밍스퀘어에 설치된 전용 트랙에서 전기자동차 체험이 진행됐으며, 중학생과 유치원 원아가 1대1로 짝을 이뤄 자동차를 함께 조종하고 경주를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짝꿍과 함께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꾸미는 활동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성과 책임감,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으며, 유아들에게는 친밀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창의적인 경험을 쌓는 상생의 시간이 됐다.

옥길새길중학교 김의수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유치원 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모습을 보며 융합 교육과 나눔의 진정한 가치를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누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자치신문 (kms08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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