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8-25 08:06

  • 뉴스 > 체육교육

"우리 엄마, 아빠가 일일 선생님이 되었어요!"

광명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학부모 재능기부 활동 성료

기사입력 2026-07-21 04:26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사진=요가엄마와 함께하는 키즈요가 시간

요가, 태권도부터 다문화 체험까지… 학부모 참여로 더욱 풍성해진 유아 중심 교육과정 
광명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7월 한 달간 다채로운 학부모 재능기부 수업 진행
 태권도, 요가, 다문화 이해 등 학부모의 전문성과 특기를 살린 교육 활동 전개 
높은 학부모 참여율을 바탕으로 가정과 연계된 긍정적인 교육 공동체 가치 실현 


광명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승희)은 7월 한 달간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다채롭고 풍성한 교육 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학부모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본 유치원만의 강점을 살려 기획되었다. 학부모들은 자신의 직업이나 특기, 문화를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하며 일일 선생님으로 활약했다.
 
태권도 관장님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태권도와 격파

활동 내용으로는 ▲태권도 관장님 아빠와 함께하는 격파 및 태권도▲요가 선생님 엄마가 알려주는 재미있는 키즈 요가 ▲아빠와 함께 신나게 뛰어노는 공놀이 ▲동화책 엄마가 들려주는 실감 나는 그림책 읽기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다문화 가정 학부모들의 참여도 눈길을 끌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엄마는 자국의 문화 소개와 함께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며 유아들의 글로벌 감수성을 높였고,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가족의 엄마는 유아들과 함께 기초 일본어를 재미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동화책 엄마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시간

다양한 직업군과 특기를 가진 학부모님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자, 유아들은 평소보다 더욱 높은 집중력과 호기심을 보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매일 함께 생활하는 친구의 부모님이 선생님으로 나선 친숙한 모습에 아이들은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정승희 원장은 “우리 유치원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 하나는 학부모님들의 든든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라며, “앞으로도 마을과 가정, 유치원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유아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따뜻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경인자치신문 (kms0884@han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