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수) 경기적십자사 동북봉사관에서 진행된 여름김치 나눔
남양주시협의회 봉사원과 어람중RCY 단원이 단합하여 취약계층 405세대 지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양주시협의회(회장 전유신, 이하 남양주시협의회)가 어람중학교RCY(이하 어람중RCY) 단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2일(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봉사관(관장 장진영, 이하 동북봉사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장진영 동북봉사관장과 전유신 남양주시협의회장을 비롯해 적십자 봉사원 30여 명, 어람중RCY 단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원과 단원들은 이날 함께 정성껏 담근 김치를 삼계탕과 함께 지역 내 결연세대 및 취약가구 405세대에 전달했다.
남양주시협의회는 매년 봄과 가을 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무더위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여름철 김치 나눔행사를 추가로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어람중RCY 단원들이 참여해 봉사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단원들은 직접 만든 김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유신 남양주시협의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식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어람중RCY 단원들이 봉사원들과 함께 정성을 보태 더욱 뜻깊었으며 오늘의 경험이 학생들에게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진영 동북봉사관장은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해주신 남양주시협의회 봉사원들과 어람중RCY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와 이웃을 돌아보는 경험이 추후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이어가는 데 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북봉사관은 올여름 남양주시와 가평군에서 진행한 여름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총 1,000가구 이상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