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송원교회(담임목사 조경래, 사진 오른쪽)는 대한적십자사에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회복 지원 성금 약 930만 원을 기탁했다.
28일(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1층 안창호홀에서 전달식 진행
작년 경상권 산불 회복 지원금에 이은 두 번째 재난 회복 지원 성금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제종길)는 28일(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송원교회(담임목사 조경래, 이하 송원교회)로부터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회복 지원 성금 약 93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송원교회 성도들과 교역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되었으며, 국제적십자연맹(IFRC)와 베네수엘라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을 위한 식량과 의약품 지원 등 피해지역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경래 송원교회 담임목사, 제종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김봉국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조경래 송원교회 담임목사는 “작년 경상권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전 교인이 단합하여 모은 성금에 이어 올해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회복을 위해 다시 한 번 더 전 교인이 힘을 합하게 되었다”며 “이 성금을 통해 베네수엘라에 있는 이재민분들의 피해가 얼른 회복되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종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송원교회가 국내외 재난 현장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을 이어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피해 회복 지원 성금으로 현지 이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적십자운동은 전 세계 191개 적십자사·적신월사로 이어진 인도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외 재난과 분쟁 피해 주민에게 식량, 긴급구호품, 의료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각국 적십자사·적신월사와 협력해 지역 상황과 주민의 필요를 파악하고, 재난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