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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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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해밀도서관,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으로 시각장애인 지원

기사입력 2026-08-0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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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부천시 해밀도서관(관장 이슬)은 천주교 인천교구 소사성당과 서해지구·검단지구의 후원을 받아 시설 방음 공사와 취약계층 시각장애인을 위한 생활용품 지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의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해 1:1 대면낭독실에 방음재를 시공하여 안정적인 청취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외부 소음 전달을 최소화해 이용자의 집중도와 낭독 서비스의 전달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취약계층 시각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세탁기가 없어 손빨래하거나 자녀의 도움을 받아야 했던 1가정에 세탁기를, 조리가 어려워 간편식에 의존하던 5가정에는 전자레인지와 전기밥솥을 지원해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소사성당 80주년 부활 나눔과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주관하는 본당-시설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이어온 지역사회 협력의 결실이다.

부천시 해밀도서관 이슬 관장은 "소중한 마음과 정성이 모여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시각장애인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게 되었고, 자립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해밀도서관은 천주교 인천교구 소사성당과 서해지구·검단지구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밀시각장애인도서관 장애인서비스팀(☎032-612-1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자치신문 (kms08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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