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방서(서장 박기완)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친환경차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 등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압할 수 있도록 대상 차량과 현장의 특성을 파악하고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소방서는 친환경차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배터리 위치 확인과 상방주수관창·관통형 방사장치·질식소화덮개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 진압 방법을 숙달하며,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와 효율적인 현장 대응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한다.
박기완 고양소방서장은 “친환경차 보급이 늘어난 만큼 화재 발생 시 대원과 시민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현지적응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