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라포에트·아방데코, 재난구호 위한 기부금 전달로 나눔 실천
이재민 등록부터 긴급구호 • 심폐소생술 • AED까지, 시민이 직접 체험하는 재난안전체험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회장 이광수)와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9월 17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026 광명시 시민참여 재난안전 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기후변화와 도시환경의 변화로 다양한 재난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재난 발생 시 시민 스스로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고 이웃을 돕는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재난안전교육이 강의와 시청각 교육 중심이었다면,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실제 재난구호 현장에서 활용되는 적십자 장비와 구호활동을 직접 보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재난 발생 초기 대응부터 신체·심리적 회복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체험 부스 10여 개가 다채롭게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재민 쉘터(임시주거시설) 및 구호세트 체험 ▲이동급식·세탁·회복지원 차량 운영 시연 ▲재난구호현장 퍼즐 조립 및 리스크랜드 보드게임 ▲응급처치·CPR 교육 및 광명소방서 연계 소화기 사용법 등이 진행된다.
특히, 부스 8개 이상을 체험한 시민에게는 타포린백, 응급키트 등 다양한 기념품을 지급하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여 가족 단위 참관객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개회식에서는 광명시 재난 구호 사업과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를 위한 재난구호 기부금 전달식이 함께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을 비롯해 라포에트(대표 정민정), 아방데코(대표 엄원당)가 지역사회 인도주의 활동과 이재민 구호 지원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담은 기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광수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민체육진흥공단, 라포에트, 아방데코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적십자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형 재난일수록 초기 골든타임을 지키는 시민 스스로의 대처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체험 한마당을 통해 많은 시민과 즐겁게 안전 수칙을 익히고, 생활 속 안전 문화가 광명시 전역에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6 광명시 시민참여 재난안전 체험 한마당’은 단순한 안전교육을 넘어 ‘재난에 강한 시민, 서로 돕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위한 민관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