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서장 최준)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소방공무원의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2026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평가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화재·운전·구조·구급 등 분야별 소방전술과 현장 대응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은 각 분야별 평가과제를 수행하며 실제 재난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신속한 대응능력을 확인받았다.
특히 올해 하반기 평가에서는 필기평가 방식을 기존 지면 시험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평가 방식으로 처음 전환했다.
온라인 필기평가는 개인 스마트폰을 활용해 평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시험지 제작과 배부 등 기존 지면평가에 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평가 결과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종이 사용을 줄여 친환경적인 평가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소방서는 분야별 평가 과정에서 소방공무원의 개인별 전술수행 능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은 반복 훈련을 통해 보완해 현장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방침이다.
최준 부천소방서장은 “소방전술훈련평가는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소방공무원의 기본 역량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평가를 통해 현장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평가처럼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효율적인 평가체계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