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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위한 준비된 손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구호·사회봉사 직무 워크숍 개최

재난 대응력 강화·희망풍차 사업 이해도 제고로 현장 실무역량 높인다

기사입력 2026-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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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관 직원 간 직무역량 공유 통해 협력 기반의 포용적 봉사활동 확대
이동급식차·세탁차 등 특수차량 교육 병행… 재난현장 대응 전문성 강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지사회장 직무대행 김정자, 이하 경기적십자사)는 지난 21일(목) 경기적십자사 5층 이희경홀에서 구호 및 사회봉사 직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기후변화와 신종 감염병 확산 등으로 복합재난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현장 구호활동의 속도와 정확성, 안전성을 높이고 초고령화 사회에 따른 돌봄 사각지대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재난 발생 지역의 체계적인 구호활동과 희망풍차 사업, 봉사회 조직관리를 위한 봉사관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에는 구호복지팀과 봉사관 담당직원 등 총 24명이 참여했으며, 집합교육 방식으로 이론강의와 실습, 토의가 함께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국가재난관리체계의 이해 ▲재난구호 종합계획서 및 재난현장 단계별 체크리스트 이해 ▲희망풍차 조직관리 및 긴급지원·결연지원·맞춤지원 실무 ▲봉사회 조직관리와 전산시스템 실무 ▲재난심리회복지원 실무 ▲특수차량 운용 등 현장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재난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을 위해 이동급식차, 세탁차, 회복지원차량 등 특수차량 운영 교육도 포함해 실무 적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교육 전반에 걸쳐 직무역량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표준 절차를 내재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광호 사무처장은 “기후위기와 복합재난 증가로 현장 대응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직무워크숍을 통해 구호와 사회봉사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경기적십자사는 신속함과 전문성, 따뜻한 공감을 바탕으로 도민 곁에서 가장 먼저 움직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역량 강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적십자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난 대응과 사회봉사 사업 전반의 현장 실행력을 한층 강화하고, 경기도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인자치신문 (kms08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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