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겪는 심리적 고통 완화 지원 교육
23일(화) 동부봉사관 3층 대강당에서 실시
48명의 봉사원 참여하며 교육 수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관장 최윤근, 이하 동부봉사관)은 23일(화) 동부봉사관 3층 대강당에서 봉사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심리적 응급처치(PFA)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심리적 충격을 경험한 이재민 및 피해자에 대한 적절한 심리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정준교 강사의 진행으로 심리적 응급처치(PFA)의 개념과 현장 적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동부봉사관 소속 봉사원 48명이 참여했다.
심리적 응급처치(PFA)는 재난, 사고, 테러 등 위기 상황 직후 피해자가 겪는 초기 심리적 고통을 완화하고, 단기적인 적응과 장기적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심리지원 기법이다.
교육에 참여한 봉사원들은 재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심리적 응급처치 기법을 습득하고, 피해자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원의 역할과 자세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윤근 동부봉사관장은 “재난 현장에서는 물질적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적 지원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봉사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봉사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과 전문 봉사원 양성을 위해 응급처치, 심리적 응급처치(PFA), 재난 구호 교육 등 다양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